페퍼저축은행, '197cm' 장위에 이어 '191cm' 진입
페퍼저축은행은 1일 "외국인 선수 바바라 자빅이 지난달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선수단의 사전 의료 검사를 실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5월, 페퍼저축은행은 2024년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트라이아웃 1순위 지명으로 바바라 자비치를 아포짓 포지션에서 영입했습니다. 키 191cm의 바바라 자비치는 NCAA 디비전 I 아칸소 대학교를 졸업하고 벨기에, 이탈리아, 독일, 헝가리 등 다양한 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지난해에는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VNL 오브 네이션스에 참가했습니다. "새 시즌에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들과의 더 많은 소통을 통해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바바라 자비치 감독은 말했습니다. 지난달 2일, 2024-25시즌 아시아 쿼터 선수로 선발된 '미들블로커' 장위가 입국했습니다. 197cm의 키를 자랑하는 장위는 지난 5월 페퍼저축은행으로부터 2024 KOVO 여자 아시아 쿼터 최고 트라이아웃 선수로 지명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