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선발대 신민혁 2화, 절실히 필요한 작품
NC 다이노스는 페디에게 다년 계약을 제안했지만 내부적으로는 플랜 B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재계약 실패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MLB.com 마크 페인샌드의 보도에 따르면 페디는 최소 2년 1000만 달러의 조건으로 2년 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페디의 행선지는 뉴욕 메츠 또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입니다. 계약 발표는 6일(한국시간)에 있을 수 있습니다. NC는 페디가 떠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지만 냉정해야 합니다. 이미 플랜 B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태너 털리의 홀드를 포기한 채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영입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구단이 영입한 선수 중 한 명을 더 영입해야 합니다. 해외 시장이 너무 어렵지만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내년 NC의 선발 라인업이 바뀌는 것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한국 에이스 구창모는 12월 18일에 군에 입대합니다. 최근 팔뚝 재수술을 받았고, 재활 중에도 군 복무를 할 예정입니다. 결국 내년 NC의 선발 라인업은 새로운 외국인 2명과 토종 선수 3명으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선발 라인업이 사실상 제로 베이스에서 재편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창모 외에도 신민혁(24경기), 송명기(17경기), 이재학(17경기), 최성영(13경기), 이용준(12경기), 이준호, 정구범(2경기) 등 7명의 투수가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포스트시즌에서 '페디 벤치마킹'에 성공한 신민혁은 그중에서도 가장 안정적인 선수입니다. 신민혁은 포스트시즌 3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1.10으로 건재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페디처럼 상체를 웅크리는 투구에 대비해 자리를 잡고 로진을 자신의 발자취와 원맨 포지션으로 만든 뒤 상체가 넘어지지 않도록 막았습니다. 상체가 하체보다 떨어질 뻔한 현상을 거의 바로잡을 뻔했습니다. 나머지 두 자리를 놓고 무한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 나머지 멤버들은 각자의 강점과 약점 때문에 풀타임 선발로 증명하지 못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창원에서의 마무리 훈련은 끝났고, 내년 애리조나 투손 스프링캠프까지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NC는 올 시즌 절대 에이스에게 의존하지 않는 선발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지만, 페디를 보는 기쁨은 컸지만 페디가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4일째인 1회부터 긴장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신민혁의 경우 다시 NC의 선발 라인업에 올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