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은 이재도가 부진했던 양홍석에게 한 말
창원 LG는 2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프로농구 리그 원정 경기에서 부산 KCC를 101-92로 꺾고 9연승을 거뒀습니다. LG가 9연승을 거둔 것은 2014-2015시즌 11연승 이후 9년 만입니다. LG는 전반까지 KCC의 주도권을 잃고 13점 차로 뒤져 43-52로 리드를 잡았습니다. 팀은 3쿼터에 방향을 바꿨습니다. 이재도가 리드를 잡았습니다. 이재도는 3쿼터에만 3점슛 3개를 포함해 6개의 슛을 성공시키며 13점을 집중시켰습니다. 78-72로 역전한 LG는 4쿼터에도 기세를 이어가며 짜릿한 역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다음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20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한 이재도 감독의 기자회견에서 나온 답변입니다. 승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KCC는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최근 성적도 좋았습니다. 우리도 8연승을 달리고 있었지만 걱정이 많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초반부터 전반적으로 힘든 경기를 치렀습니다. 전반전에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3쿼터에 결과를 보지 못하면 쉽지 않을 것 같아서 함께 뛰던 나머지 선수들도 뛰어다니며 우리 농구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그때 분위기가 좋았죠. 그리고 오늘(22일) 경기도 벤치에 있던 정인덕, 이승우, 박정현 선수가 뛰었던 것 같아요. 최근에는 많이 뛰지 않고 코트 밖에서도 선배들에게 좋은 에너지와 말씀을 전하며 벤치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5라운드가 끝날 때부터 샷이 올라와 폭발하는 날이 많습니다. 마레이의 복귀와 맞물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 한 인터뷰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 전에는 제가 하고 있는 일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젊은 프런트 가드들처럼 샷을 더 높은 확률로 넣고, 드리블도 잘하고, 패스도 잘하고 싶어서 자연스러운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어요. 마레이가 가는 길에 제 색깔을 가져가려고 하다 보니 잘 풀립니다. 슛 성공률은 언제든지 떨어지는 부분입니다. 화면을 촬영에 투입해준 마레이, 텔로, 정희재, 박정현 선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시스템을 만들어준 코치님과 코치님께 감사드립니다.